「대화 할 수 있는 용기」 chap2. 종교간의 대화, 평화를 말하다
2022 김근태기념도서관 인문학 '경청' 시리즈 두번째 강좌는 "종교"의 다양성을 탐구하고,
깊이 있는 이해와 성찰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평화, 공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종교 간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푸는 열쇠를 찾고,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미래의 전략도 탐구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일시 : 2022. 04. 02. (토) 오후 2시
· 초청 연사
- 사회 : 이명권 박사 (종교학 및 중국철학박사·코리안아쉬람 대표)
- 기독교 : 강원돈 목사님 (전 한신대 교수, 길마루 글방지기)
- 불교 : 무상법현 스님 (전 KCRP 종교간대화위원장, 열린선원 선원장)
- 천주교 : 김영택 신부님 (예수회 신부, 하비에르 영성수련원 부원장)
- 원불교 : 전철후 교무님 (원광대학교 평화연구소)
· 장소 : 김근태기념도서관 2층 공간,마루 (다목적강당)
· 대상 및 인원 : 성인 누구나, 20인 선착순
· 접수방법 :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 문의 : 김근태기념도서관 02)956-3100
[진행내용]
- 한국사회에서 종교가 기여할 수 있는 평화적 역량은 무엇인가?
- 종교 간의 대화를 통하여, 이웃 종교가 더욱 공존과 상생의 미덕을 발휘할 수 있는가?
- 종교적 연대를 통한 대(對) 사회적, 국민적 협조는 어떠한 방식으로 가능한가?
- 종교가 남북평화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가? 있다면 어떤 방식인가?
- 각자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소망과 기도는?
※ 필독사항 ※
-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입장 시 발열체크 필수
- 교육 진행 시 마스크 착용 필수
-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 외 출입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