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8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열린 고(故) 김근태 전 의원 8주기 추도미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미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이 지사, 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은 이날 추도미사에 이어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묘역을 참배한 뒤 세종문화회관에서 ‘제4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을 연다. 2019.12.28/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