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쓰는 편지] 다시 재발한 악몽 하나

한참 클 때, 식은땀을 흘리면서 소리소리 지르다가 소스라쳐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곤 했습니다. 악몽 때문입니다.그러나 요즘 또 악몽이 떠오릅니다. 일본의 냉전수구세력은 확실히 악몽입니다. 그것도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혐오스런 악몽입니다. 누구 말마따나 이사 갈 수도 없고, 지금으로서는 도저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악몽입니다.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고, 식민지 제국주의 침략역사가 약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식민지 근대화를 이루기 시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