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기고]민주인권기념관 건립에 부쳐

[기고]민주인권기념관 건립에 부쳐이동기 | 강릉원주대 교수 사학과18세기 프랑스 조각가 프랑수아 르무안(1688~1737)의 작품처럼 ‘진실을 구하는 것은 시간’이다. 진실의 신 베리타스는 무지와 거짓, 기만과 계략의 신들에 사로잡혀 있다. 시간의 신 크로노스를 만나서야 비로소 베리타스는 장막을 벗는다. 하지만 신화와는 달리 역사에서 시간은 신이 아니고 무심히 강물처럼 흘러오지도 않는다. 거짓과 계략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크로노스가 되어야 비로소 진실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