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김근태상’ 윤민석 “내 노래는 마음의 상처에 붙이는 ‘대일밴드’ 역할”

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179민중작곡가 윤민석, ‘제2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수상“타인의 아픔과 연대하는 민주주의 이정표이자 절창”생활고로 10월말 ‘폐업’…“상금 아주 이기적으로 쓰겠다”김근태 재단 이사장 인재근 의원(오른쪽)과 장영달 선정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29일 윤민석(가운데)씨에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근태 재단 제공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김근태 재단)은 2016년부터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2016년 제1회 수상자는 ‘사단법인 4·16 세월호…

[김근태 생각] 일본 민주당의 승리를 축하함

2004년 봄이었다. 당시 열린우리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나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총선을 치르느라 지친 몸을 달래고 있었다. 그때, 연락이 왔다. 일본을 방문해 달라는 것이다. 한일관계의 미래 청사진을 논해 보자는 취지였다. 그동안 의원연맹 등의 이름으로 긴밀히 연계하던 한국 정치인들이 하루아침에 모두 물갈이가 되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공식 초청자는 일본 외무성이었다. 그러나 사실상 초청자는 자민당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지만, 집권 여당으로서…

[일요일에 쓰는 편지] 고종황제를 원망함

일본이 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의 지지발언 덕분에 가능성이 한층 커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축하하고 도울 일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내키지 않고, 동의할 수 없습니다.일본 열도를 휘몰아치고 있는 ‘극우경향’ 때문입니다. 독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억지를 부리고, 또 후손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을 서슴지 않는 지금의 일본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