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이야기

[공지] 매달 만나는 김근태 이야기_열 세 번째 만남_김근태의 언어

  • 김근태재단2017.12.04

[매달 만나는 김근태 이야기_김근태의 언어(최만영, 기동민, 조경숙)]


열 세 번째 만남-김근태의 언어

언어는 때론 총칼보다 무서운 무기가 되고,

때론 가장 강력한 위로의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선하고 아름다웠으며,

높은 품격으로 늘 동의를 구했던 민주주의자 김근태의 언어가 그립습니다.


김근태의 옆에서 말과 글을 다듬었던 분들의 기억을 청했습니다.


노래는 또 다른 언어입니다.

민주주의와 노동을 아름답게 노래하는 세 사람.

노찾사 출신의 김은희,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의 김영,

노래패 우리나라의 이혜진.


여성 트리오 ‘어찌디’의 따뜻한 노래도 청했습니다.


6주기 추모를 앞둔 12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2017년 12월 문화예술인 모임 “근태생각” 드림



• 일시 :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오후 7시

• 장소 : 통의동 보안여관

• 이야기 손님 : 최만영(전 김근태의장 비서실, 출판사 대표), 기동민(전 김근태의장 보좌관, 국회의원), 조경숙(전 김근태의장 비서실, 청와대 연설비서관실)

• 노래 손님 : 여성트리오’어찌디'(김은희, 김영, 이혜진)

• 도움 : 사계절출판사, 보안여관

• 회비 : 2만원


* 6주기 추모전시회 ‘따뜻한 밥상’이 진행중입니다.

조금 일찍 오셔서 전시회 관람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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