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만나는 김근태 이야기 《근태생각회》]
열 일곱번째 만남 – 풀빵의 힘(민종덕, 전 청계피복노조위원장)
집에 갈 차비 30원으로 풀빵 30개를 사서 여섯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던 전태일열사의 마음 그대로 살아내신 민종덕 선배님은,
민주주의를 살아낸 김근태 의장과 닮았습니다.
전태일 이후, 어머니 이소선 여사 옆 혹은 그 뒤에 항상 잠자코 서 있었다(역사학자 박성현)는 선배님을 모시고, 고단했던, 그러나 빛나는 기억을 청해 듣겠습니다.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2018년 6월
문화예술인 모임 ”근태생각” 드림
●일시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오후 7시
●장소 :복합문화공간 PANTA GARAGE(02.730.5604.http://www.emuartspace.com)
●이야기손님 : 민종덕(전 청계피복노조위원장)
●노래손님 : 곧 모십니다.
●도움 : 사계절출판사, 복합문화공간에무
●회비 : 2만원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열 여덟번째 근태생각회는 7월 23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