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515호 개관전 안내]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납니다.
올해로 7주기를 맞은 민주주의자 故 김근태 선생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남영동 대공분실 515호에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생사를 넘나들었던 사람들을 기억하고, 남겨진 상처와 슬픔을 예술적 감수성으로 치유하기 위한 전시입니다.
따뜻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근태재단 드림
▶ 전시명 : 근태서재 시 소리 숲
▶ 장소 : 옛 남영동 대공분실 5층 15호(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 오프닝 행사 : 2018. 12. 21.(금) 17:00
▶ 참여작가 : 이부록, 김월식, 박문칠
※ 문의 : 김근태재단(02-784-8093 / 02-720-9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