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보도] ‘김근태길’ 따라…민주주의 정신 이어간다(2021.5.31, 경향신문)

  • 김근태재단2025.02.10

서울 도봉구 813m ‘도로명’ 지정



서울 도봉구에 민주화운동가인 고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을 기리는 ‘김근태길(Kim Geuntae-gil·사진)’이 생겼다.



도봉구는 김 전 의장의 생애와 발자취로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에서 ‘김근태길’을 명예도로명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김근태길로 지정된 도로는 생전 김 전 의장이 거주했던 창동 삼익아파트 일대다. 해등로3길 88에서 해등로4길 68까지 이어지는 길이 813m, 폭 20m 구간이다. 명예도로명 사용 기간은 5년이다. 이후 5년마다 심의를 거치게 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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